봄에 가기 좋은 부산 여행지 추천 3
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황령산봉수대
봄날의 부산
하나 둘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봄을 맞이하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부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봄날의 부산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 지금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들이니 미루지 말고 떠나보길 바란다.
봄을 즐길 수 있는
부산 여행지 BEST 3
오륙도 해맞이공원
© Instagram @suhyun8279오륙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워크 바로 아래에 위치한 해맞이공원. 아름다운 수선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노란 수선화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선사하는 이색적인 전망이 특징.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니 여유롭게 관람하고 싶다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선화는 3월 중순에 가장 아름답게 피는 꽃이니 참고해서 방문하자.
© Instagram @suhyun8279Where?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Check in & out?
*입장 마감 17:50
OPEN : 09:00ㅣCLOSE : 18:00
Point!
아름다운 오륙도와 함께 즐기는 수선화
부산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 Instagram @xxoker___봄이 되면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하는 곳인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매년 4월 만개한 유채꽃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유채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고 하니 꼭 참고해서 방문하길 바란다.
© Instagram @jedenfalls_Where?
부산 강서구 대저1동 2314-11
Check in & out?
OPEN : 06:00ㅣCLOSE : 21:00
Point!
올해는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
황령산봉수대
© Instagram @eun_hye0423낮에는 싱그러운 꽃과 함께했다면 저녁에는 야경을 즐길 차례. 해발 427m에 위치한 황령산은 떠오르는 부산 야경 명소이다. 야경을 펼쳐지는 봉수대까지는 1-2시간 정도면 도착 가능. 단, 경사가 조금 가파른 편이니 운동화를 신고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황홀한 빛이 가득한 부산 전망을 감상하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야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Instagram @azz___903Where?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산50-1
Check in & out?
24시간 이용 가능
Point!
낭만 가득한 부산 시내 야경
인근 숙소 추천 !
부산 라발스 호텔
© Instagram @ miji_915라발스 호텔은 아름다운 부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부산 시내와 인접해있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객실 타입은 총 6가지로 대부분의 객실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부산항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코너룸은 가장 인기 많은 객실 타입. 아름다운 항구 야경과 함께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기 충분하다.
Where?
부산 영도구 봉래동1가 29
Check in & out?
체크인 : 16:00ㅣ체크아웃 : 11:00
Point!
떠오르는 부산 뷰맛집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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