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세계가 흐른다
아침이다.
그냥, 감사하다.
무엇이 나를
변화하게 했는가.
나의 의식과
무의식이 속삭인다.
“지금처럼 나아가자.”
가두지 않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하루를 맞이하고
그저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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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는 박봉이지만 내 이웃 모두가 안전하고 서로의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꿈꾸는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 독서,글쓰기,운동을 루틴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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