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빛 마음 그림자

천년 같은 마음 동굴

by Onlyness 깬 내면

칠흑 같은 천년의 동굴

영원히 암흑에 묻힐 것만 같았던

어둠은 빛으로 사라졌다

단 한순간 일이다


닫힌 정신이 열린다

다시는 열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마음

고리타분한 관념과 신념은 산산이 부서진다

일순간의 일이다


그림자도 없는 황량한 곳

하얀빛 그림자 드리워지고

밝게 빛난 중앙의 불 꽃은

희미한 그림자로 바꿔 놓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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