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인생
종교는
마음에 따라 어떤 힘 있는 존재가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 믿음은 각자의 종교에 따라 다르고, 사람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
세뇌든, 자기 최면이든, 종교적 신적 믿음은 위로받는 효과 있다.(물론 특정 깨우침도 있다)
다만, 믿음이 깨지거나 복을 빌어도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하면 더 이상 믿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철학은
어떠한 지식을 통해 알아감으로써 특정 정보를 기반한다.
자기만의 사색하면서 배운 공부나, 남이 말한 정보를 기본으로 한다.
대개의 경우 머리로는 아는대도 불구하고, 마음으로는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행은
경험화된 앎의 깨달음으로써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공명되기도 한다.
머리뿐만이 아닌 가슴의 내면에서도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여건이 된다.
작든 크든 몸과 마음으로 깨달은 것들은 흔들리지 않게 된다.
다만, 꾸준히 정진을 해야만이 망각하지 않고 자리를 잡아가는 경우도 많다.
어떻게 살든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살다 보면, 당장 괴롭지 않은 것 같은 삶이라도 황당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면 괴로움, 걱정, 두려움이 밀려드는 게 마음이다. 그럼에도 수행은 이러한 것들이 허상과 실상을 알고, 고통이 점차 줄어들거나 종류에 따라 바로 없어지기도 한다. 수행의 장점은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무지에서 깨어나, 괴로움과 걱정과 두려움이 없는 경지로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