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마음
삶은 매 순간 한줄기 빛과 같고
잠깐 맺혔다 사라지는 이슬 같고
흔적이 있듯 없는 듯 그림자 같고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구름 같고
순간 일어났다 사라지는 번개 같고
물 위의 물결이 일렁이다 사라지듯
밤하늘의 별빛처럼 반짝거리듯
괴로움 걱정 근심도 물거품처럼
그렇게 꺼져 사라진다.
아무리 애써도 0.1초 뒤로 갈 수 없고
아무리 당겨도 앞으로도 갈 수 없음에
지금 이 순간을 망령된 생각으로
사로 잡혀 괴롭지 말라
힘들고 괴로운 그 마음은
무언가 집착하며 잡을 수 없는걸
잡고 있는 생각이 문제다.
순간의 빛이 허무하다 생각할 수도
아름다움이라 말할 수도 있겠지만
선택하는 그 마음은 생각의 일일뿐
더 이상 똑같은 세상은 남아있지 않다.
말했던 것도, 행동한 것도, 환경도
원자 배열도 모두 바뀌었다.
인연 따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음은 순간 그냥 그러할 뿐
세상은 집착 없이 머무름 없이 사라질 뿐
마음은 생각으로 감정으로
집착하고 괴로움이란 환상을 만든다.
허깨비 불꽃같은 상념의 영상을 꺼라.
손가락 한번 까닥거리던 순간도
하품하던 순간도
눈 깜작하던 순간도 사라지듯이
그렇게 망상도 사라지고
사라진 망상 뒤로는 평온만이 남는다.
생각 이외의 순간은 꿈과 같이
아지랑이처럼 사라진다
거울은 수많은 것을 비추지만
단 하나도 취하지 않는 것처럼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듯~
우리의 행위는 순간 비추었다
그렇게 남아 있지 않고 사라진다.
다만 여기 지금 찰나만 있을 뿐.
고민하지 마라 애쓰지 마라
다 그냥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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