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음속 세상
뻔한 생각에 속아
심란해지는 마음
마음은
생각을 그리는 도화지일까
감정에 젖는 걸레일까
별생각 없이 떠오른 생각에
수많은 생각들은 대답 없이 숨어 버리고
휑한 머릿속 멍청하다
이럴까 저럴까
생각들이 몰래 고민 중인 걸까
아니면
아무 말 대잔치라도
할까 말까 생각 중인 걸까
생각도 어떻게 할지
생각끼리 생각하다 심란한가 보다
밤하늘 달 올려다보니
멍청하게 마주 볼뿐
말이 없다
달빛에 비친 구름도 별도
별 생각 없는지
눈치 줘도 딴청 떤다
모두가 심란한지
말없이 멍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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