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by Onlyness 깬 내면


말없이 붉은

꽃잎이 살며시 올라간다


창가 햇살처럼

얼굴은 빛이 났고


아무 일 없는 듯

마음의 문이 열린다


미소가 지나간 자리엔

핑크빛 고요가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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