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겨울부터 유튜브를 보고 구독자라며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단순히 응원한다는 전화, 혹시 직원 안구하냐는 전화, 일을 배우고 싶다는 전화 등등 전화가 왔다.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보니 위드지니 부동산 치면 우리 부동산이 검색되었다.
중개실무 영상 조회수와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창업교육을 해줄수 있냐는 문의가 오기 시작했다.
대부분 5,60대 분들이 많았다.
소공취업은 어렵고 중개일은 시작하고 싶은 분들의 요청이었다.
커리큘럼을 짜기 시작했다.
전에 소개로 비슷한 상황의 대표님을 창업할수 있게 도와 드린적이 있었다.
부동산과 수학공부방으로 바쁜 일상중에 커리큘럼을 짜고 교육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교육을 받고 나면 진짜 혼자 창업할수 있도록 기초부터 하나 하나 자료를 만들면서
비용이 조금 들더라고 1:1 교육으로 커리큘럼을 짰다.
학원처럼 여러명을 두고 수업하는 것보다 훨씬더 큰 도움이 될거란 확신이 있었다.
1:1교육은 총12회로 구성하면서 부동산에서의 내 일정도 빼야지 가능했다.
그렇게 첫 공지가 올라가고 문의가 정말 많이 왔다.
그런데 총 12회 교육료를 묻고 그후 연락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아직 검증이 안된 강사였던거였다.
검증도 없고 후기도 없는 강사에게 200만원이라는 교육료가 부담이었을거다.
교육료를 낮춰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싸고 좋은 교육은 없고 나역시 내시간을 들여서 최선을 다할거라 비용을 낮출수 없었다.
정말 필요하신 분들에게 1대1로 해드리는거라 나역시 한달에 한분밖에는 해드릴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에 문의가 오던중 2월 어느날 저녁 문자가 와있었다.
장문의 문자였다.
교육을 받아야하는 이유와 교육일정을 물어보셔서 그날도 큰 기대없이 교육내용과 비용을 안내드렸다.
바로 입금하고 싶다고 하셔서 늦은 저녁이라 내일 전화드린다고 문자를 남겼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전화드리려고 준비하는데 입금알람이 왔다.
깜짝놀라서 출근하면서 바로 전화드렸다.
지금까지 전화로 3,40분동안 교육문의한다면서 본인 궁금한거 묻는 분들,,
직접 방문상담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부동산에 찾아와 또 본인 궁금한거 상담하시는 분들...
무료상담후에는 교육은 고민하고 연락준다고 하고 연락없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전화드려서 상담도 안하고 바로 입금하셨냐고 하니 ,,교육 받을거라서 언제부터 가면 되나요? 하셨다..
그래서 혹시 그럼 오늘 잠깐 오실수 있냐고,, 어떻게 교육진행되는지 어느정도 상담하시고 결정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다.
2024년 2월 그렇게 나의 첫 교육생, 파주 대표님..첫 바로창업 중개실무 교육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