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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년투데이 Dec 10. 2020

국민銀 ‘서른의 맞춤법’ 영상, 청년들 가슴을 움직였다

청년通…173만회 돌파한 ‘서른의 맞춤법’ 청년들 “너무 공감되어 눈물도


KB국민은행이 지난달 18일 공개한 ‘서른의 맞춤법’ 영상이 조회수 173만회를 돌파하면서 청년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함께  30대들로부터 높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김하나(31세)씨는 "너무 공감이 되는 이야기가 많아 눈물도 조금 낫다"며 "단순한 공감에 그치지 않고 위로 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순규(34세)씨는 "잘 버는 법 영상을 보았을때, 갑자기 울컥했다"며 "4편 영상 모두 너무 좋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9:16 화면 비율인 세로형으로 제작되어, 모바일에 최적화된 내용으로 전달했다.

정희라(32세)씨는 "pc보다는 핸드폰으로 영상을 대부분 보는데, 보기에 너무 깔끔했다"며 "음악 역시 감성적이라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러한 청년들의 반응에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상에서는 서른은 처음이라 서툰 30대들의 고민에 담백하게 공감하고,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 ‘서른의 금융사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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