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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원준 Jul 02. 2016

Good reads of the week #19

키친서핑, 매직 리프, 구글 벤처스, 제품의 첫걸음에 대한 이야기들.

Good reads of the week(GROW) 은 제가 한 주간 읽은 글 중, 재미있었던 글을 몇 편 꼽아 공유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 1월 11일의 주 부터 최대한 매 주 공유드리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온디맨드 쉐프 서비스 키친서핑의 서비스 중단
(On-demand chef service Kitchensurfing shuts down)

예약, 혹은 온 디맨드로 쉐프들의 코스를 집에서 맛볼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출장 요리 서비스, 키친 서핑이 최근 문을 닫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 지켜보던 기업이었는데, 아쉽고 슬프네요.

매직 리프와 루카스 필름의 파트너쉽
(Magic Leap partners with Lucasfilm to experiment with mixed reality storytelling)

제품이 실제로 공개되기도 전에 이미 $ 4.5 B(약 5조원) 의 밸류에이션을 가지고 있는 증강현실(AR) 전문 기업, Magic Leap 이 루카스 필름과 파트너쉽을 맺는다고 합니다. 구글과 알리바바 매직 리프에 투자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들이 탄생할 지 정말 기대됩니다.

구글 벤쳐스의 디자인
(Inside Design: Google Ventures)

디자인 툴 기업, Invision 의 디자인 포스팅 시리즈 중, 구글 벤처스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글 벤처스가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하는 5 day design sprint 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네요. 상당히 흥미로운 문제 해결 법이라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제품의 '첫 번째 마일' 만들기
(Crafting The First Mile Of Product)

최근 들어 다시 고민해보고 있는 주제입니다. 고객이 제품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부터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이끌기까지의 시간들. 이 시간들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제품의 성패를 가르겠죠. 그리고 이런 고민은 제품, 유저 베이스가 커지더라도 놓지 말아야 할 고민일 듯 싶습니다.


이번 주도 좋은 글이 많았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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