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습관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하라
평범한 일에도 감사하라는 말을 흔히 듣는다.
오늘도 별 일 없이 따뜻한 밥을 차려 먹을 수 있고, 따뜻한 집안에서 거세게 부는 바람을 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렇다. 그냥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수 있고. 감사해야 한다.
그 감사의 힘을 믿고 싶다.
하지만, 감사의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어쩐지 마음속 깊숙하게 파고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지만...'이라는 접속사의 뒤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던 많은 일들이
떠오른다. 그 감사의 마음은 곧 날아가버린다.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 방법이 구체적이지 않고, 또한 습관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습관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만들고 싶어졌다.
무의미적인 습관이 아니다.
생각하고 어느 정도 선을 짓는 감사가 아닌,
그냥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감사하는 방법을 나는 터득하고 싶다.
그저 감사의 한 마디라도 깊은 울림으로
무조건 반사처럼 행복의 기운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감사에 대해 알아가려 한다.
나의 <일일 감사>가 매일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감사를 시작하려는 나의 마음에 감사하다. 감사가 나를 건강하게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