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이 정말 강하다고 느낀 적은 언제야?
찰리 맥커시가 쓴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이라는 책으로 두 번 독서모임을 하게 됐다.
한 번은 부산의 미우서재에서, 다른 한 번은 서울 카페에서.
멤버들이 나 빼고는 모두 새로운 사람들이었는데,
좋은 책은 좋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그날 어떤 사람이 모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오고 간다.
이것이 바로 독서모임의 찐 매력 아닌가!!
이번에는 내가 모임장이어서, 발제문도 미리 만들어서 토론 하기 전에 미리 공유 드렸지만,
시작 전에 발제문은 발제문일 뿐이고, 자유롭게 이야기하셔도 된다고 미리 말씀드렸다.
안국에서 13년째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이미 나와도 안면이 있는 분도 계셨고, 얼마 전에 알게 된 몇 안 되는 서울 지인들 세 분을 모아서 열 명 정도 되는 인원이 한곳에 모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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