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안함, 그리고 내일의 다짐

by 소소한빛

오늘은 몸과 마음이 모두 무거웠다.

쌓인 스트레스와 피곤함이 목감기로 이어지고,

오른쪽 어깨에는 담이 와서 아이와 온전히 놀아주지 못했다.


아이들은 참 예민한 거울이다.

내가 힘들면 로운이도 금세 느끼고 짜증과 화로 반응한다.

그럴 때마다 마음 한켠이 무너지고, 미안함이 깊어진다.



로운이가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한 하루


그래서 오늘은 생각을 바꿨다.

로운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해주자고 마음먹었다.


물놀이를 하며 작은 손으로 첨벙거리고,

비누 거품을 만지며 깔깔 웃었다.

책을 읽고, 물감으로 색을 섞으며 작은 예술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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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도대로, 감사하며 소박하게 살아가고, 자연과 사랑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예술가. 가난해도 행복하고,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삶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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