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모자르다고!!!!!!!!!!!!!!!!!!!!!!!! 몇 번을 말해!!!!!!"
"씨발 깜짝이야!"
별안간 뒤에서 큰 목소리가 들려왔다. 간 떨어질 뻔했다.
"계약금 4천에 중도금만 4억이고, 나머지 잔금 치루려면 4억은 더 있어야 한다니까?!"
"... 알았다..."
뒤의 사내는 씩씩거리며 사라졌다.
그가 아들인 듯싶었다.
남자는 한숨 한 번 내쉬고 덤덤하게 말을 꺼냈다.
"우리가 왜 4를 죽음의 숫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