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인류의 역사가 오래되더라도 분쟁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인간의 사고와 경험의 한계성때문이다. 전체를 볼 수 없으니 갈등이 자연스레 발생된다. 이상적 세계는 노력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자기 혁명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인간은 이상을 꿈꾸지만 이상은 절대 현실이 될 수 없다.
<좋은 문구 발췌>
우리는 왜 미래에 관심을 갖고 있을까요. 분명히 미래라는 것도 모조리 현재인데 말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것도 전체적으로 생각한 적이 없고 이 세계를 전체로서 본 일이 없기 때문에 분리가 불안을 창조해 낸다는 사실도 바르게 보지 못하는 겁니다.
사고는 기억에서 태어난 행동인데 그 기억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는 한계를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고는 그 자체의 활동을 가지고 있는데 그 활동은 갈등을 초래합니다.
사랑과 자비가 없다면 지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일 어떤 종교에 집착해 있다거나 어떤 위치에 얽매여 있다면 자비로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되어야 할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와 함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통제하기 위한 의식적인 명상이나 의식적인 활동, 또한 얽매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노력은 자유로움이 아닙니다.
관심을 기울이려고 어떤 노력을 한다면 그건 이미 관심이 아닙니다. 관심이란 자아가 없을 때 비로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길 없는 곳에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종교 어느 종파 그 어느 길로도 진리에 이르지 못합니다. 진리는 무한한 존재이기에 결코 그 어떤 형태의 조직으로 조건지을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어떤 특정한 길로 사람들을 몰고 가거나 인도하기 위하여 여하한 조직도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는 진리를 지적 분석이나 내면의 해체를 통해서가 아니라 관계의 거울을 통해 자기 마음의 참모습에 대한 이해를 통해 그 진지한 관찰을 통해 찾아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