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생각

by Norah

생각 - 허성도


생각이라고 다 같은 생각이 아니다. 생각이 없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생각이 있다고 나을 것도 없다. 생각다운 생각만이 우리를 더 빛나게 한다.




<좋은 문구 발췌>



자기 일에 최대한의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보기에 아름답다. 행여 사람이 몰라줄지라도 하늘은 안다.


독선과 오해는 자신의 눈과 머리를 너무 믿는 데서 생긴다.


허망한 사색에 젖지 말고 생활과 실천으로 뛰어들라. 괴테가 한 말이다.


의지가 강하다는 것은 한없이 반복하여 시도한다는 것이지 한번에 이룬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한평생을 한 가지 일에 열중하면 어떤 경지에 이른다. 그러므로 굳이 나의 기술을 자랑할 필요가 없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도 아낀다. 주어서 손해 볼 것도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아주 아낀다.


남에게 주는 것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다.


머리가 좋으면 이렇듯 엉뚱한 논리로 세상을 혼란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을 간지라고 한다. 머리 좋다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죄악이다.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후에야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은 그냥 시작하면 된다.


살아 있을 때는 이 세상에 있는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고 죽으면 먼저 간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존재 자체가 죄일지도 모른다.


불길은 무섭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불길을 겁내어 함부로 뛰어드는 일이 없다. 물은 부드럽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함부로 물 속에 뛰어든다.


내가 필요한 것이라고 하여 상대도 그것을 요구한다고 착각하지 말자.


사슴이 달리는 속도는 아주 빠르다. 만약 사슴이 앞만 보고 달린다면 여섯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그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사슴은 결국 잡힌다. 왜 그럴까 사슴은 달리다가 곧잘 뒤를 돌아보기 때문이다.


내가 잃은 것은 우주 자연 어디론가 돌아간다.


간신배가 일단 들어서면 그 다음에 인재가 들어올 수 없고 일단 인재가 등용되면 그 다음에 간신배가 들어오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처음에 사람을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책임을 묻자면 권한도 주어야 한다

세상에 진선진미한 것은 없다.


개관이정, 관 뚜껑을 덮고서야 그 사람의 생애를 평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준비없이 바꾸거나 바꾸기를 서두르면 바꾸지 않는 것만 못할 때가 있다.

비범한 것이 언제나 귀한 것은 아니다.


사람끼리 소곤거리는 말도 하늘의 귀에는 우레처럼 크게 들리고 어두운 방에서 홀로 자기 마음을 속인다 해도 하늘의 눈에는 번개처럼 밝게 보인다.


마음에 두려움이 있거나 미혹됨이 있으면 자기의 능력을 다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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