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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자유리 Jul 29. 2020

제품을 차별화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

콘텐츠 자동화 수익 비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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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장에는 수 많은 청년들이 그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마케팅을 꿈꾸는 청년들의 초롱초롱한 시선 앞에서 그는 책상에 편하게 앉아 

자신의 노트북을 본 채로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때 청중에서 한 청년이 그에게 질문을 던진다.





"사업을 이제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품 차별화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그는 질문을 마친 청년을 한참 보다 천천히 이야기를 이어갔다






"차별화 다들 어떻게 하세요?"

그 누구도 그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한다.



"스마트스토어를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들에게 차별화라는 것은 정말 중요한 과제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게 찾아 와서

이런 질문을 정말 자주합니다."



그는 대중을 보면서 계속 이야기했다.


"그럼 저는 그 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가장 좋은 차별화란
판매자 태도부터 바꾸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순간 다시금 정적이 흐른다. 

태도? 우리가 아는 그 태도가 맞는 것인지 당장이라도 

묻고 싶은 마음이 올라서는 것처럼 보인다.




"태도라고 하니깐. 굉장히 심심한 대답이 나온 것 같지만 콘텐츠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품과 태도와 관점에서부터 큰 차이가 나는 것이거든요."





질문을 던진 청년은 조금 더 공격적인 자세로 질문을 이어간다.

"어떤 태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신은 생각치도 않고 짧게 대답을 이어갔다.



"먼저 정보를 주는 태도.
이게 전부에요"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게.. 제가 이야기 하는 정보는 광고에서 주는 자극적인 정보를 의미하지 않아요. 더 자극적인 기술로 사람들을 유입하는 것을 가르치는 곳이 정말 많지요. 그런 곳.. 정말 한 두군데가 아니에요. 하지만 기술에는 속성이 있죠. 본질이 아닌 기술은 변해가기 마련입니다. 중심을 잃기 쉽죠. 그저 다음 변해가는 기술에 따라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







"이해가 잘 안되시죠.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두개의 스마트스토어 제품이 있어요. 가격도 비슷하고, 차별점이 없다고 생각해보죠. 그런데 한쪽에서는 지속적으로 콘텐츠 마케팅을 한다고 가정해볼까요? 좋은 건강 정보를 정기적으로 먼저 주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곳에서 같은 가격에 녹즙을 판매한다고 하면 어떨까요? 제가 고객이라면 저는 정보를 많이 얻었던 익숙한 그 곳을 찾아가 제품을 구매 할 것 같아요" 








그는 이야기를 하고나서 그는 청중을 보다듬듯이 이야기를 마무리해간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어떻게하면 더 자극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정말..많습니다. 더 자극적인 것을 배우고 다시 그것을 강요한다는 것..  저는 이런 태도에 물 들이기 시작하면 결국 그 끝은 가격경쟁 밖에는 답이 없는 상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태도를 바꿔보세요. 고객에게 좋은 정보를 먼저 주는 태도. 







판매로 먼저 다가가지 마시고, 정보로 다가가세요.
그것이 마케팅의 진정성과 본질에 가까울 것입니다."








<신의 한 마디>


콘텐츠 마케팅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 마케팅은 순서가 다를 뿐입다. 

먼저 그들에게 판매가 아닌 정보를 주세요. 

차별화의 포인트는 더 좋은 가격이 아니라 더 자주 주는 방법에 있습니다. 





그러니 아주 작은 것이라도 기록을 하는 습관을 기억해주세요.

기록을 통해서 정보를 만드는 습관을 하는 것이 더 예쁜 광고와 자극적인 정보보다 

더 중요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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