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모과는 절대 잊지 못할 기억

김미래

by 세모과

“2021 세모과는 절대 잊지 못할 기억.”

미래.jpg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동안 "세모과"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며 새롭고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당연히 경기도 과학 동아리 발표 대회에 나갔던 경험 같다. 그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늦게까지 남아있느라 힘들었었다. 발표를 하던 날에도 너무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였다. 발표를 하며 들려오는 심사위원분들의 좋은 반응에 어쩌면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았다. 힘들었던 만큼 결과가 좋아서 가장 보람차고 뜻깊었던 경험 같다. 비록 전국대회 출전 자격까지는 얻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래도 처음 해보았던 경험이어서 그로 써도 만족한다. 그래서 다시 도전하여 내년에는 전국대회까지 출전할 수 있도록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리고 가장 내가 성장하기에 도움이 컸던 경험은 세모과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어쩌면 나에게는 접점이 없었던 1학년과 3학년들에게 우리 동아리를 통해 다가가고 대화하였던 경험이 나에게는 또 다른 좋은 경험 같았다. 솔직히 2021년 동안의 전시회를 준비하면서는 많은 부족함과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내년에는 이 경험들을 밑바탕으로 두어 더욱 완벽하게 맡은 일을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솔직히 이 동아리를 하기 전에 나는 글의 요점을 파악하는 법과 정리하는 법도 잘 알지 못하였다. 근데 이 동아리를 통해 내 부족했던 점들을 채울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부족함을 채울 수 있게 해 주신 노지민 선생님께 가장 감사한 것 같다. 또한 나는 세모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내가 만든 카드 뉴스를 올렸었다. 이 완성본이 나오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선생님의 꾸준한 피드백을 받으며 부족한 부분을 수정해나갔다. 똑같은 글을 또 보며 수정하는 일이 솔직히 재미있진 않았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고는 정말 누구보다 뿌듯했던 것 같다. 내 글이라고 댓글 달아달라며 열심히 홍보도 하였고 어쩌면 자랑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이제 세모과의 2021년 마지막 프로젝트인 매거진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서도 얘기해보고 싶다. 매거진을 작성하며 ‘누리호’라는 주제는 카드 뉴스를 작성했을 당시의 감정과 경험을 떠올리게 해 주었고 ‘추석 이벤트’는 그 이벤트를 하며 참여율이 저조해 열심히 홍보하며 달렸던 그 경험들이 생각났다.

나의 2021년도에서 세모과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기억과 같다. 나에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게 해 준 2021년도의 세모과가 너무 고맙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새로운 것을 배운 멋진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