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부영

by 유지

세상은 그래도 잘 돌아간다.

어제 기모 있는 옷 뒤집어 입고 다녀 놓고선

저녁 식사 후에야 알아차린 나처럼.

그리고 그래야 맞다.

여러 사람이 모여 사는 세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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