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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 이야기는
지구와 사람의 러브스토리
태초의 지구는 꿈을 꾼다.
풀밭, 동물들, 식물들, 하늘, 별 그리고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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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것은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순간들.
그 순간들이 직조하는 빛의 꿈.
뭉쳤다 흩어지고 다시 뭉쳤다 흩어지는
생명의 파도.
흐르고 흐르고 또 흐르고
흐르고 흐르고 또 흐른다.
그 흐름은 결코 멈추는 일이 없을 것이다.
다르게 보기, 찬찬히 보기, 보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