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 DO I?] 웨딩 플래너의 쓸모
"본식 메이크업의 경우에는 가족과 친인척들 가까이에서 신랑과 신부가 결혼의 예를 갖추는 자리이기에 신랑·신부의 얼굴이 거부감이 없도록 하는, 자연스러운 예식메이크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영남일보 22.05.20 보도)."
실제 웨딩 업체들은 정가제를 도입하지 않고 각종 추가비용을 예비부부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 꽃 추가, 드레스 변경, 메이크업 수정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항목이 워낙 많다 보니 웨딩플래너의 설명만으로는 어디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지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광주일보 23.08.09 보도)
위 글은 2023년 '서울시공익활동센터'의 아카이브 큐레이터 활동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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