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힘든 '꾸준함'은 그래도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오늘 '꾸준함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20살 처음 헬스장을 등록하고 인바디를 쟀을 때
PT선생님은 나의 근육량을 보고
"숟가락 들 힘 밖에 없네요"라고 하셨다
몸에 근육이 정말! 없고 근육이 잘 안붙는 내 몸 ㅠㅠ
실제로 팔씨름을 이겨본 적이 없을 정도..
그래도 약 3년간 PT, 요가, 필라테스, 복싱, 수영 등 나름 꾸준히 운동을 해왔고
오늘 처음으로 45kg 바벨을 들고 스모데드리프트에 성공하였다!
실력이 낮다면 꾸준함으로 승부를 보자!
당장은 느릴지 몰라도
당장은 답답할지 몰라도
하루 10분, 30분이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실력이 늘거야!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