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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livia Mar 18. 2019

Hatching  

내안에 잠들어 있는 커리어우먼 DNA를 깨워라   

일하는 엄마는 좋은겁니다.


육아와 집안일은 엄마가 더 잘하는데... 아기 어린이집 보내면 왠지 죄짓는 심정일 것 같은데...이런 마인드 형성이 여성의 사회활동을 속박한다. 동시에 엄마의 잠재력도 함께 말살된다.


일하는 엄마, 꾸준히 소통하며 배우려는 엄마, 돈버는 일의 고충과 값어치를 아는 엄마. 그런 엄마는 좋은거다. 세상의 편견과 맞서야 한다.


치열하게 살고 인생을 거는 열정과 행동 전부가 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여성이 일터에서 인정받고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하고 가정에서도 경제 주체로 홀로 서는 과정이 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알려준다.


때로 회사일이 힘들때도 있지만 다음세대 아이들은 일도 사랑도 사회기여도 고루고루 나보단 더 잘 헤쳐나갔으면 한다. 내가 출산후 다시 취직하고 계속 일을 손놓지 않는것이 아이들이 장래 내 나이가 됐을때 가정과 career를 동등하게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드는 밑거름이라 생각한다.


여성들이 세상에 나가 자신의 꿈을 찾아나갈때 아이들을 위한 미래 사회가 더 건강하고 다채로와 질거라 믿는다. 워킹맘의 고단함 알아주는 사람 없고 속상한 일이 많지만 지금의 하루하루가 장래 아이들이 자라 미래에 결혼할 나이가 되면 아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넓혀주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 생각하면 위안이 된다.


한줄 요약 : 일한다고 아기한테 미안해 하지 마라

 

Action plan : 내가 해줄 수 있는거에 집중하라

 (활용예: 15분 아이와 창의적으로 놀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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