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되겠지
하얗게 변한 머리에 다정하게 잡은 손이 이렇게 조화로운지 그때 처음 알았다.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를 생각했었다.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결국 어떻게든 되겠지로 결론 내렸던 것 같다.
Kang sangwon ㅣ 2017 ㅣ Shanghai
다양한 이야기들을 글,그림 사진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