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색] 2018.11.18 담
담
담이란
구조물을 좀처럼 만나기 힘들다.
좁디 좁은 땅덩어리에
담이란 사치인가?
담은
완충작용을 해준다.
외부로부터
실제 건물로 들어서기 전까지
충분히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을
부여해주는 시작점이자 끝점이다.
건물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담이란 게 필요하다.
한 사람을 만나서
알아가는 과정
갑자기 다가와서
상처받는 일은 없도록
사람 사이의 담이란 무엇일까?
카카오톡부터
각종 SNS 가
사람의 담이란 역할을 해주는걸까?
그 사람을
직접 만나기 전에
누군지 살며시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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