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색] 2018.12.22 100일-청풍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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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색] 2018.12.22 100일-청풍쌤

시후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

한 생명이 열달간
어미 뱃속에 있다가
세상 빛을 본 지
어느새 백일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백일 생존이 축하할만해서
백일 잔치도 했다지요.

시후는
태어날 때부터
대충 키워서
벌써 1년 넘게 같이 산 거 같습니다.

아빠가 처음이고
엄마가 처음이었지만
보고 들은 것도 많았고
가진 생각도 많아
그저 편하게 지냈습니다.

태어나서
예방 접종 말고는
병원 근처도 가보지 않은 것 역시
매일 아침 감사드릴 정도입니다.

말도 못하는
이 어린 아이가
아프다고 울면
얼마나 안타까울지...

먼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을 놓치는 것 보다
지금 한창 이쁠 나이
지금에 집중하고
지금 충분히 사랑하며 살게요.

1년, 5년, 10년을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이 좋습니다.

지금 이 순간
아이의 웃는 모습이
아이의 우는 모습이
아이의 울먹이는 모습이
아이의 삐죽이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하고 깨물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 이 순간
그 무엇보다 건강할 수 있음에
그저 고맙습니다.

오늘은
저의 첫 아이
김 시후의 백일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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