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과학이다, 칼세이건, 코스모스, 추천도서, 별밤
이제는 과학이다, 칼세이건, 코스모스, 추천도서, 별밤책남, 오디오북, 낭독, ASMR
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오늘은
이제는 과학이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칼세이건 #코스모스
#오디오북 #낭독 #ASMR #별밤책남
#별이빛나는밤에책읽어주는남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 스 모 스
캬! 하는 감탄사 밖에 달리 표현할 수 없다.
몇년전에 책을 선물받고는
그대로 책장에 꽂혀 몇년을 잠자고
지금 이 순간에도 고이 모셔진 책, 코스모스 다.
표지는 물론이며 크기며 두께까지
쉽게 꺼내기조차 힘들어
한 손으로 들고 있는 습관의 본인조차
두손으로 들기는 커녕 책상에 놓고 읽어야 하는 책.
그런 핑계로 여태 읽지 않은 책.
판매순위 40위 정도에 있던 책이라 반가워 열었다.
간혹 그림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한번은 읽어보고 싶었던 책.
TV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무인도에 간다면 꼭 하나 가져가고 싶은 책으로 꼽았던 그 책
겨우 몇 장 읽었는데 우주를 여행하는 느낌이고
가슴과 머리에 우주에 대한 환상이 마구 생겨난다.
아이에게는 꼭 읽혀야겠다는 생각과
계획하고 있던 집천장에 은하계를 모형을 만들어야겠단 걸
오늘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해보았다.
고전과 명작이란 수식어는 결코 그냥 붙지 않지만
그만큼의 지루함도 함께 하는 게 멋이 아닐까 싶다.
푸른 들판의 폭신하게 누워
컴컴한 밤하늘의 별을 올려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책입니다.
시원한 가을 밤, 코스모스로 여행 한번 떠나보시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되거든요.
지금까지 별이 빛나는 밤에 책읽어주는 남자
별밤책남 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