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나의하루는4시30분에시작된다, 별밤책남, 오디오북, 낭독, ASMR
안녕하세요.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오늘은
김유진 지음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김유진 #나의하루는4시30분에시작된다
#오디오북 #낭독 #ASMR #별밤책남
#별이빛나는밤에책읽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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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책으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새벽 4시 30분
이라는 시각을 보고
'하버드 새벽 4시 반' 이 떠올랐고
뻔한 새벽 기상이 가져다주는 장점에 대한 내용일거라
생각하곤 열지 않았다.
책을 본지 일주일 정도 된거 같은데
무슨 이유에선지 오늘은 열어봤다.
역시 비슷한 내용이었다.
뻔한 자기계발서
새벽기상, 미라클모닝, 매일 감사일기
등 수많은 걸 규칙적으로 했었는데
육아를 전담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번거로워졌고 귀찮아져서
지금은 별밤책남 하나만 하는데도
하루가 버겁다
어린이 집도 가지 않는 아이와
함께 하는 하루는
기상 밥 놀고 밥 잠
기상 간식 놀고 밥 잠
인데 한밤 중이나 새벽에 한두시간마다 일어나서
혼자 작업 중인 나를 데려가 곁에 눕혀야
겨우 다시 잠에 들곤 한다.
다 핑계지만
다 그럴듯한 이유다.
재우다 같이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려다 같이 깨서 다시 재우고
이런 푸념을 좋아하지 않지만
지금은 털어놓을 때도 없다
새벽 기상. 나도 다시 하고 싶다.
사람들을 만날 땐 이런 말을 자주 했었다.
하고 싶다 고 말하는 순간
앞으로 하겠다는 다짐을 먹은 채
지금 하지 않아도 된다는 면죄부를
스스로에게 주는 것이라고
하고 싶다고 말하지 말고
지금 즉시 행동하라고
그렇지 못하면 행동할 계획을 말하라고
다시 새로운 한 달
11월이 시작되었으니
다시 오늘부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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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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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되거든요.
지금까지 별이 빛나는 밤에 책읽어주는 남자
별밤책남 이었습니다.
부디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