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조원재, 방구석미술관, 추천미술, 별밤책남, 오디오북,

https://youtu.be/pUDxMnrAVNo


조원재, 방구석미술관, 추천미술, 별밤책남, 오디오북, 낭독, ASMR

안녕하세요.

2020년 11월 22일 일요일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오늘은

조원재

방구석 미술관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조원재 #방구석미술관 #추천미술

#오디오북 #낭독 #ASMR #별밤책남

#별이빛나는밤에책읽어주는남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의 책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책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네. 인사를 다시 드렸습니다.

왜냐구요?

오랜만에 찾아왔으니까요.

혹시 어떤 분들은 이렇게 반짝하고 마는가

라는 의문도 가졌을 겁니다.

매일 같이 영상을 업로드 하다가

한 2주 정도 쉬었으니까 말이죠.

제 얘기는 다음에

별밤책남에 대해 얘기드릴게 자세히 드리고

오늘의 책에 대해 나눌게요.

방구석 미술관

제목부터 놀랍습니다.

처음 들었던 건 즐겨듣던 라디오 였습니다.

라디오는 침묵을 싫어하는 저에게 아주 편한 친구입니다.

그래서 별밤책남을 시작한 이유도 있지 말입니다.

방구석에서 미술관을 만난다.

발상의 전환인거죠.

라디오에서 가지고 나온 얘기는

노팅힐에서의 신부 라는 사진이었나 봅니다.

그 그림을 그린 화가에 대한 이야기죠.

그림이나 글이나 한 사람이 만들어 내는 창조물은

작품이 던지는 느낌이 있겠지만

그걸 만들어 낸 사람과 그가 처해있던 상황 즉 역사죠.

그걸 알고 나면 달리 보이는 게

어찌 되었든 결과물은 그의 정신도 함께 녹아있기 때문이겠죠.

일주일 재취업 준비하고

일주일 혼신의 힘을 다해 근무하고 나니

일주일 동안 한권의 책은 커녕

한쪽의 책 조차 펼치기 쉽지 않은 하루하루에도

영상은 볼 수 있더라는 경험이

일상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책을 소개하는 채널로

다시 달리려 합니다.

세상에 모든 일은 할 수 없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세상 대부분의 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이유로 행동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어찌보면 오늘 숨쉴 수 있는 건

그래도 살만해서가 아닐까요?

살아만 있으면

오늘은 제쳐두고라도

또 다른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그런 내일이 있으니까

오늘은 부디 편안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제가 영상을 만드는데 아주 큰 힘이 되니까 꼭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별이 빛나는 밤에 책읽어주는 남자

별밤책남 이었습니다.

부디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작가의 이전글 김진명, 장편소설, 바이러스X, 추천소설, 별밤책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