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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1월 22일 일요일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오늘은
조원재
방구석 미술관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조원재 #방구석미술관 #추천미술
#오디오북 #낭독 #ASMR #별밤책남
#별이빛나는밤에책읽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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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책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네. 인사를 다시 드렸습니다.
왜냐구요?
오랜만에 찾아왔으니까요.
혹시 어떤 분들은 이렇게 반짝하고 마는가
라는 의문도 가졌을 겁니다.
매일 같이 영상을 업로드 하다가
한 2주 정도 쉬었으니까 말이죠.
제 얘기는 다음에
별밤책남에 대해 얘기드릴게 자세히 드리고
오늘의 책에 대해 나눌게요.
방구석 미술관
제목부터 놀랍습니다.
처음 들었던 건 즐겨듣던 라디오 였습니다.
라디오는 침묵을 싫어하는 저에게 아주 편한 친구입니다.
그래서 별밤책남을 시작한 이유도 있지 말입니다.
방구석에서 미술관을 만난다.
발상의 전환인거죠.
라디오에서 가지고 나온 얘기는
노팅힐에서의 신부 라는 사진이었나 봅니다.
그 그림을 그린 화가에 대한 이야기죠.
그림이나 글이나 한 사람이 만들어 내는 창조물은
작품이 던지는 느낌이 있겠지만
그걸 만들어 낸 사람과 그가 처해있던 상황 즉 역사죠.
그걸 알고 나면 달리 보이는 게
어찌 되었든 결과물은 그의 정신도 함께 녹아있기 때문이겠죠.
일주일 재취업 준비하고
일주일 혼신의 힘을 다해 근무하고 나니
일주일 동안 한권의 책은 커녕
한쪽의 책 조차 펼치기 쉽지 않은 하루하루에도
영상은 볼 수 있더라는 경험이
일상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책을 소개하는 채널로
다시 달리려 합니다.
세상에 모든 일은 할 수 없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세상 대부분의 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이유로 행동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어찌보면 오늘 숨쉴 수 있는 건
그래도 살만해서가 아닐까요?
살아만 있으면
오늘은 제쳐두고라도
또 다른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그런 내일이 있으니까
오늘은 부디 편안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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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제가 영상을 만드는데 아주 큰 힘이 되니까 꼭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별이 빛나는 밤에 책읽어주는 남자
별밤책남 이었습니다.
부디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