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
히브리 시인은
모든 인생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고 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 그게 자연이다.
하지만 꽃이 진 자리에는 열매나 씨앗이 남게 마련이다.
잎 지고, 꽃 진 후에 나는 무슨 씨앗으로 남을까 곰곰 생각해 본다.
- 일상 순례자 - 김기석 -
삶의 목적이 희미해질 때
눈을 감고 처음 다짐했던 순간을 다시 떠올린다.
잠시 쉬더라도 계속 걸어가야 하는 것
그림과 가벼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