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들에게
by
인성미남
Jan 11. 2023
언젠가 네가 좀 더 크면
나란히 앉아 이야기하고 싶단다
네가 이 세상에 오던 날
너의 작은 손과 발을 보며
참 많이 울었단다
내가 너의 아빠라는 게 기뻤고
네가 나의 아들이라는
값진 인연에 감사했단다
언젠가 네가 좀 더 크면
나란히 앉아 이야기하고 싶단다
네가 얼마나 널 많이 사랑했는지
지금도 널 많이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싶단다
keyword
아들
아빠
감성글
매거진의 이전글
쉼
마음의 회복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