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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nlytoon May 19. 2022

No More Bagelscore 브랜드 스토리

No More Bagelscore


No More Bagelscore 


테니스인들이 열광하는 브랜드

아무도 시도 하지 않은 테니스의 마이너한 요소들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테니스 아트컨셉스튜디오


노모베의 경쟁사

. 모베러웍스

. 나이스웨더

. 클로브 

. 필라,르꼬끄,디아도라 등.. 테니스 브랜드


Brand Persona 

.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

. 테니스를 잘 치진 못하지만 누구보다 즐길 줄 아는 사람  


노모어 베이글스코어 란?

A SET WHERE THE ENDING SCORE IS 6-0


What is a bagel in tennis?

: A bagel describes a set where the score is 6-0.

Why is it called a bagel in tennis?

It’s called a bagel in tennis because the zero in the score of 6-0 resembles the shape of a bagel.

What is a double bagel in tennis?

A double bagel describes the outcome of a match where the score is 6-0, 6-0.

What is a triple bagel in tennis?

A triple bagel occurs when the score of a match is 6-0, 6-0, 6-0.


[노모어 베이글 스코어]  


: 베이글 스코어는 세트를 한 게임도 따지 못하고 6:0으로 지는 게임으로

일방적이고 재미없는 경기가 대부분 But, 노모어 베이글스코어는 지루한

베이글 경기 조차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수 있도록 테니스 문화를 바꿔나가는

테니스 아트 컨셉스튜디오 입니다.


NBSC (노모어베이글스코어크루)

베이글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테니스를 진정 즐길 줄 아는 자라면 누구나 

노모어 베이글스코어 크루원이 될 수 있습니다.


[노모어베이글크루] 

. 볼퍼슨 :

. 라인엄파이어:

. 그라운드맨:

. 체어엄파이어:

.



[ 베이글 오픈에라 Since 1968]



1968년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통합 된 오픈 에라의 해로 기억된다.

오픈 에라 이전 매년 최악의 선수로 뽑힐만큼 형편없는 실력으로 

최다 베이글 패배 기록을 보유한 로드 베이글 경은 은퇴 후 테니스 보다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큰 돈을 벌 게 된다.

테니스를 제외하고 모든 걸 이룬 로드 베이글 경은 자신과 같이 테니스를 사랑하지만

승자만 기억되는 세상에서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위해 경쟁 아닌 화합을 모토로
베이글 협회를 만들고 그들만의 골든 베이글 컵을 개최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역사적인 노모어 베이글스코어의 모태인 베이글 오픈에라(1968) 이다.

대부분의 테니스 팬들은 오픈에라만 기억하지만, 승리와 패배가 아닌 테니스의 즐거움

그 자체를 추구하는 이들에겐는 베이글 오픈에라의 해로 기억 된다


매 년 베이글을 당한 선수는 누구든 골든 베이글 컵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에서 가장 많은 베이글을 당한 선수는 금으로 만든 골든 베이글 컵을 수상한다.


[골든 베이글 컵]

그야말로 베이글 왕중왕 전

한 해동안 대회에서 베이글을 당한 선수들을 랭킹으로 관리

시드를 부여하고 그랜드슬램과 동일하게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


대회가 열리는 테니스 코트 밖에 전 세계 베이글을 다 먹어볼 수 있는 

베이글 푸드코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 무제한으로 제공 된다


[로드 레이글 경]

"베이글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Bagel? That's nothing 

출생년도: 모름

친구들과 가위바위보에 져서 우연히 테니스 선수로 데뷔 후 공식 경기 18연패를 당하고,   

프로 통산 100번의 베이글 경기를 당하며 미스터 베이글이란 별명을 가진 선수

역대 최다 베이글 경기 기록 및 한 경기 최다 더블폴트란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지만

항상 포기하지 않고 경기 중에 자주 쇼맨쉽을 보여주며 관중을 열광시킨 선수

4대 그랜드슬램에서 모두 6:0 베이글을 먹으며 캘린더 베이글 슬램을 기록한 유일무이한 선수


변변찮은 테니스 커리어였지만 은퇴 후 사업가로 변신

그가 손대는 모습 사업을 다 성공 시키며 억만장가가 된 로드 레이글은

1968년 프로와 아마추어가 통합되며 오픈에라 시대 테니스 붐을 주도할거란

주위의 기대와 달리 본인처럼 실력은 없지만 누구보다 테니스를 사랑하고 열정있는

선수들을 위해 소외 받는 패자를 위한 베이글 오픈 에라를 선언한다.


매년 어마어마한 지원으로 그 해 최고의 베이글 선수를 뽑는 골든 베이글 컵을 운영하며
패배의식에 빠진 사람들이 승리와 패배가 아닌 승부 그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 을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있다 


테니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사람들이란 의미의 신조어

노모어 베이글크루 란 말이 생겨 날 정도로 대회는 높은 인기를 끌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작위를 받는다. 지금도 전 세계에 수많은 노모어베이글크루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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