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굳이 만나서 2장
이미 다 컸는데도 잠 없이 주고받고
하나 둘 시작해서 모든 걸 나눠봐도
바닷물 들이키듯이 갈증이 몰려왔다
주말에 오랜만에 아니지 처음으로
아침에 함께 나서 밤까지 하루 종일
시간이 귀하다는 건 망쳐봐야 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