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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삼맘스토리 Sep 01. 2023

기록의 시작

기록을 하니 지나간 시간이 의미 있어졌다!

'글을 쓴다'가 어렵다면

'기록을 남긴다'로 하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그때 그 순간에는 치열하게 살았지만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

어제 뭐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기억을 남기기 위해

기록을 시작했다.


뭐 하고 살았지?


필요할 때면 언제든

끄집어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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