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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삼맘스토리 Sep 19. 2023

맞닿다

마주 잡다 그리고

너와 나

서로 다른

우리가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다름을 이해하고

그렇게 우리


맞닿다

마주 잡다

그리고


마주 보

우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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