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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정메이트 Apr 26. 2023

제 두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감정을 다룰 줄 아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감정메이트입니다.

​미니멀 감정육아 이후 1년 반이 넘어서 드디어 제 두 번째 책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 책은 제가 방학 때마다 아이와 함께하다가 육아 스트레스가 극도로 치달았을 때,

인터넷에 떠도는 유머 글을 보고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미치기 일보 직전일 때 방학이 시작되고, 엄마가 미치기 일보 직전일 때 방학이 끝난다.'


엄마라면 정말 와닿는 문장일 거예요.


어차피 끝날 방학이라면 아이와 잘 지내고 싶은데, 왜 마음처럼 쉽지는 않걸까요?


엄마에게 방학이 스트레스이고 곧 화일지도 모르겠네요.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힘든 엄마를 위한 힐링 육아서로

커피 수혈을 하듯이,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이 육아 힐링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썼습니다.


​또한 저는 감정 조절을 못해 아이와 관계를 힘들어했던 엄마였는데요, 꾸준히 공부하며 아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적용하니 지금은 아이와 서로에게 사랑을 채우며, 그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공감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팁들을 같이 나눴으면 합니다.


제 책은 총 7파트로 1~5파트는 엄마들이 느끼는 감정들 화, 답답함, 죄책감, 미안함에 대한 해소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6파트는 방학 때, 아이와 함께하면 좋을 경험들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꼭 방학이 아니라도 주말에 해봐도 좋습니다.)


7파트는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엄마들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좋은 말과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말들이 아이에게 부담을 주고, 아이의 마음 그릇을 생각 못 할 때가 있습니다. 엄마가 해주고 싶은 말보다 아이가 듣고 싶은 말들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옷 시즌은 한 계절 빨리 신상품이 나옵니다. 육아서는 어떨까요?

방학이 시작되기 전, 미리 준비해서 어떻게 해나갈지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 책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방학의 접점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꼭 방학이 아니라도 평소 감정 조절을 못 하시거나 아이의 마음을 모를 때, 치밀어 오는 화를 잠재우시고 싶은 분들이 읽으셔도 좋습니다.


교보문고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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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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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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