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에버노트를 사용 해가지고 직장에 들어갔을 때 처음부터 매일매일 배운 지식들을 체계화해나가면 참 좋다는 것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좋다는 것은 나중에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저의 생각이 여러분에게 공감을 받고 여러분의 삶이 더 나은 삶이 되길 바램입니다.
저는 지금 직장 생활을 한지 약 5년정도 됐습니다. 현재 뒤를 돌아보니, 오랜 시간 일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5년 동안 일을 하면서 내가 매일매일 했던 일을 기록하고 내가 배운 것들을 자료로 만들어서 배운것들을 목록화해서 지식 창고에 차곡차곡 쌓여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배운 지식들은 에버노트에 체계적으로 쌓여있고 배운지식들은 머릿속에 박혀있어서 누구에게 지식들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배운 것들을 완전히 마스터 하고 누군가에게 가르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가르칠 수 있어야 제대로 알고 배운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수시로 에버노트에 저장하고 수시로 에버노트에 있는 노트를 봐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에버노트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번째로는, 에버노트에 매일매일 틈틈이 기록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에버노트에 기록하지 않더라도 메모장에 기록하면 됩니다. 스캔하여 에버노트에 노트로 저장하면 됩니다.
두번째로는, 내가 에버노트에 기록해 놓은 것들을 틈틈이 정리를 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보면서 정리한 것들이 명확해지는 과정이고 이 과정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공유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자료로 가공되어 집니다. 좀 더 먹기 쉬운 자료로 가공되어 집니다.
이러한 지식들이 하나하나씩 하루, 한달, 일년 1년 쌓이게 되면 엄청난 지식이 됩니다. 추가로 이러한 노트들을 표만들기, 내부 링크, 노트북공유와 함께 활용하면 엄청난 파워풀한 도구가 됩니다.
꼭 필요한 에버노트 필수 기능
1. 내부링크
2. 노트북 공유
3. 표만들기
그날그날 공부한 내용들을 에버노트에 정리하고 나서 그 노트의 일부의 글을 하나의 마스터 지식창고에 정리해나가는 것입니다. 연차별로 해가지고 표를 만들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매일 기록하고 정리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관성을 가지고 지식을 계속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그 분야에 위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겠죠.
추가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내가 기록하고 정리한 것들을 틈틈이 다시 봐야 합니다. 표를 만든 뒤에, 내부 링크를 통해서 목차와 한 다음에 빠진 지식은 없는지 중복된 지식은 없는지 보면서 지식들을 체계화하여야 합니다. 차곡차곡 쌓인 업무지식은 고스란히 나만의 지식이 됩니다.
2018년, 에버노트로 나만의 지식체계를 쌓아가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