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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여행

by 김규성

마지막 꽃 보러 가는 길을


외주하고


출발지와 종점


경험 없는 기억의 시간이


꽃이 되는


‘오월은 행복하다’ 고


나는 진심으로 즐거워 그대에게

노란 편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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