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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풍경 32
by
이재형
Dec 14. 2018
"사부님, 날도 추운데 저 사람 왜 저렇게 뛰어다니는지요?"
"글쎄 ,그건 나도 잘 모르겠고... 지금 남 걱정할 때가 아니다... 으으, 추워..."
저 조각상들은 튈르리 공원에서 조깅하는 남자를 보며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을까?
한국도 무척이나 춥지만 파리도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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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프랑스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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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프랑스를 걷다
저자
프랑스에 22년째 살고 있으며 <꾸뻬씨의 행복여행>, <걷기, 두발로 사유하는 철학> 등을 번역한 번역가이자 사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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