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가 마지막 그림을 그린 곳

by 이재형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이 보관하고 있는 <나무들의 뿌리>는 1890년 7월 29일 프랑스의 오베르쉬르와즈에서 죽은 반 고흐가 마지막으로 그린 그림이다.

지금으로부터 130년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네덜란드 출신 화가가 이 그림을 그렸다는 건 알려져 있지만 이 화가가 마지막으로 붓질을 한 정확한 장소가 어디인지는 그동안 알지 못했다.

그런데 반 고흐 연구가인 반고흐 재단 책임자 부테르 반 데르 베엔이 1900년대에 나온 엽서를 보고 이 장소가 어디인지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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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나무들의 뿌리>



반 고흐가 오베르쉬르와즈에 있는 라부 식당에서 자기 가슴에 총을 쏘기 몇 시간 전에 이 그림을 그린 곳은 이 식당에서 650미터가량 떨어진 지금의 도비니 거리다. 놀랍게도 이 거리는 그 뒤로도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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