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령과 소령은 그 즉시 이동을 했다.
그렇게 소총을 들고 있는 우서를 보고 최대령이 이야기를 했다.
''우서 씨 무슨 일입니까?!''
''대.. 령.. 님..''
우서는 힘겹게 대령을 부르고 그 자리에 다시 쓰러졌다.
곧이어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병사들이 달려와 우서를 다시 병실로 데려갔다.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었던 최대령과 소령은 병사와 간호사의 증언으로 진위를 파악을 했다.
그런데 병사와 간호사 이야기를 다시 믿을 수 없었다.
간호사 1
''손에서 링거가 빠져서 피를 흘리면서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눈에 초점이 없고 꼭 몽유병 환자처럼 무의식으로 움직였어요
그래서 막으니깐 지금 가야 합니다.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가는데
힘이 너무 세어서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도움 요청을 하러 1분 정도 시간을 비웠는데
사람들이랑 도착했을 때 이미 사려 졌어요''
병사 1
''환자 복을 입고 손에 피를 흘리고 그 손으로 소총을 잡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멈추라고 했지만 아무런 말도 없이 걸어갔습니다.
제가 앞을 막으니깐... 지금 가야 한다며 저에게 소총을 겨누었습니다.
같이 있는 병사에게 상황 보고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순간 엄청나게 뛰어갔습니다.
말이 안 되는 속도였습니다...''
병사 2
''모기파 녀석들이 안에서 계속 욕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조용히 하라고 이야기를 해도 모기 파는 무시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보고를 하려고 돌아가려는 순간 환자복을 입고 손에 피를 흘리며 소총을 들고 서있는 우서 씨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왜 여기 오셨냐는 말을 했지만 가야 한다고 위험하다고 이 말만 반복을 했습니다.
우서 씨를 발견한 모기파가 우서 씨를 보고 욕설과 소리를 지르며 조롱을 했습니다.
그러자 우서 씨는 모기파 놈들 앞에 서있는데 잠시 당황한 모기파 놈들이 더욱 강한 욕설과 소리를 지르자
우서 씨는 무언가를 말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모기파 녀석들이 그래 내가 모기 파다 이렇게 소리를 치는 순간
우서 씨는 그들을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모기 파란 이야기를 듣고 격발했다라...''
최대령과 소령은 짐작을 했다. 자신은 지금 모기파 기습 및 교란 작전 있는 상황이라고....
그리고 병사 2는 말을 이었다.
제가 너무 당황한 것은 정확하게 1명 1명 조준을 하며 발사했습니다.
''뭐? 난사가 아니라 조준?''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속도가 말이 안 됐습니다.''
''무슨 말이야''
''처음 발사를 하고1~2초 만에 다시 총이 발사가 되었습니다 그런 속도로 20명을 한 탄장 만으로 사살을 했습니다''
''탄창 1개라.... 그러는 너는 말리지 않고 뭐 했어!?''
''처음 총을 쏘자 마자 달려들었습니다. 그런데 꼼작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이 강하고 제가 안아서 저지하는대도 흔들림 없이 발사를 했습니다.''
''그러니깐 네가 말렸는데 그렇게 한발 1~2초 만에 다시 한발 그렇게 20발을?''
''그렇습니다.''
병사 3
저는 총소리가 나자마자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김상병이 우서 씨를 막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꼼작하지 않고 총을 격발을 김상병이 말한 거처럼 쏘고 나서 탄창을 교체를 하고 그 자리에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대령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증언을 듣고 우서가 있는 병실로 갔다.
이대로 둔다면 너무 위험하는 판단에
문을 열자 휘영 씨 의사가 있었다.
''아 휘영이 많이 놀라셨죠? ''
''무슨 일이에요? 눈떠보니 오빠가 없어서 너무 놀랐어요! 그런데 갑자기 총소리가 나고 잠시 후 오빠가 업혀왔어요''
''제가 알아본 결과 우서 씨는 생포해 온 모기파 놈들을 사살했습니다.''
''대령님! 그럼 오빠 문제가 되는 건가요?''
''아닙니다. 문제없습니다.''
''그래도 전쟁 중이 아닌데 사람을 죽였다고 생각한다면 오빠 스스로 고통스러워할 텐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모기파를 제외한 그 누구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
''군의관 자네의 생각은 어떠한가?''
"우서 씨의 행동은 급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의식 변화(AMS)로,
현재는 전쟁 상황에 대한 본능적 반응이 우세한 상태입니다.
이는 뇌의 신경생리적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특별한 정신질환이 아닌 환경 반응으로 판단됩니다."
''들으셨죠? 지금 우서 씨는 전쟁 중이라고 인식한 겁니다. 대단한 것은 모기파를 제외한 그 누구도 다치지도 피해를 입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휘영이는 최대령 말에 안심을 하고 있었다.
그 순간
휘영아....
우서의 목소리였다.
''오빠? 괜찮아?? 여기 어딘지 알겠어?''
''나 약속 지켰다 살아 돌아왔다''
''응응!!!''
''우서 씨 그전 기억이나 상황이 인지가 되십니까?''
의사의 이야기에 우서는 대답을 했다.
''지금 여기는 부대 병실인 듯합니다. 그리고 저 마지막 모기파 대장 저격 하고 차 안에서 저격 성공했다는 무전받고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소령이 대신 답을 했다.
'' 모기파 정리 되었습니다.''
''그럼 저희 전투조 투입된 병사들은 괜찮습니까?''
''전투조의 1명이 전사를 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무사합니다.''
''그 전사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병선이라는 사람입니다''
''아........''
우서는 이병선을 생각을 했다.
이병선이란 사람,
참... 모든 가족을 잃고 혼자 남겨진 채로,
늘 깊은 상실감에 잠겨 우울하게 지내던 사람이었지.
처음엔 우리가 훈련하는 걸 멀리서 지켜보면서,
그 모든 게 다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세상이 너무 가혹하게 변해버렸고, 자기한테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고 느꼈던 거지.
그런데 시간이 조금씩 흐르면서,
그 친구도 우리 전투조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
힘든 세상 속에서도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걸 직접 보게 됐어.
그 모습에 마음이 조금씩 움직였던 모양이야.
본인도 상실과 절망을 겪었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자극이 됐던 거지.
결국엔 우리 전투조에 제일 늦게 합류했어.
망설임도 있었지만,
이 힘든 세상에서 자기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졌다고 이야기를 했지.
그리고 전투조원으로 싸우다가 죽고 싶다는,
그렇게라도 먼저 떠난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다는 각오로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에 임했지.
자기 존재가 조금이라도 공동체에 보탬이 되길 바랐던, 그런 사람.
잠시 후
우서가 있는 문이 열였다.
우서 씨!, 우서 대장님
리더와 전투조, 김병장과 투입된 병사들이었다.
서로 끌어안으면서 잠시 그 누구도 말을 하지 못한 채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휘영이는 먼저 돌아가 청소와 우서의 보양식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돌아갔다.
우서는 남은 치료 및 검사를 받기로 했다.
밤이 찾아오면서
우스와 전투조원들은 다시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병실의 문이 열리면서...
''벌써 가십니까? 조금 더 치료를 받고 가시지...''
최대령은 감사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했다.
''저도 그렇지만 저희 전부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말도 안 되는 우서 씨의 활약 그리고 전투조원분들이 아니었다면...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입니다.''
''아닙니다. 전투조원, 그리고 병사들의 능력과 운이 따라 주지 못했다면 저희도 무사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필요하신 것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이야기해 주십시오 제가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곧이어 소령이 들어와 이야기를 했다.
''우서 씨 직접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활약이 엄청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우서는 병사들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하고 출발을 했다.
도착했다.
그렇게 내렸는데.... 전투조원들의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전투조원들과 가족들은 서로 울면서 서로에게 감사를 하고 있었다.
''저희 전투조는 일주일간 휴식을 취한다! 그때까지 몸관리를 잘하고
일주일 뒤 다시 훈련을 시작한다. 그때까지 잘 쉬도록!''
''네!''
''우서 씨... 제가 집까지 부축해 드릴까요?''
''아닙니다. 리더는 총까지 맞았는데 무슨 부축입니까!ㅋㅋ''
''이번 전투 정말 우서 씨 없었다면 살아오지 못했을 겁니다.''
''제가 먼저 복귀를 하고 리더님이 잘하셔서 그런 거죠!''
''우서 씨를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얼른 들어가시죠!
제수씨 기다리겠어요!''
''네 몸관리 잘하시고 뵙겠습니다''
우서는 리더와 인사를 하고 목발을 짚으며 집으로 갔다.
집에 다 와갈 때쯤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우서는 눈물이 났다.
지금 살아 돌아왔다, 휘영이와 태어날 희망이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공간,
그걸 위해 노력한 우서 이제 실감을 하였고 긴장이 풀리며 참고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왔다.
휘영이는 먼저 돌아와 청소를 하고 오빠를 위한 음식을 준비를 다하고 오빠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빠가 도착할 시간이 다되어서 마중을 나가기 위해 나왔는데 집 앞 놀이터에서 오빠는 울고 있었다.
휘영이에게 그런 모습은 너무 자랑스러운 오빠였다.
조심히 다가가 안아줬다.
''울 오빠 이제 긴장이 풀렸나 보네...''
''그런 거 같아....''
''오빠도 무섭웠겠지 아팠겠지 힘들었겠지 고통스러웠겠지
그런 거 다 이겨내고 이렇게 돌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
잠시 그렇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