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화 최고의 탄생, 피식자의 존재

by Woo seo

우서는 리더와 인사를 하고 목발을 짚으며 집으로 갔다.

집에 다 와갈 때쯤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우서는 눈물이 났다.

지금 살아 돌아왔다, 휘영이와 태어날 희망이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공간,

그걸 위해 노력한 우서 이제 실감을 하였고 긴장이 풀리며 참고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왔다.


휘영이는 먼저 돌아와 청소를 하고 오빠를 위한 음식을 준비를 다하고 오빠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빠가 도착할 시간이 다되어서 마중을 나가기 위해 나왔는데 집 앞 놀이터에서 오빠는 울고 있었다.

휘영이에게 그런 모습은 너무 자랑스러운 오빠였다.


조심히 다가가 안아줬다.

''울 오빠 이제 긴장이 풀렸나 보네...''

''그런 거 같아....''

''오빠도 무섭웠겠지 아팠겠지 힘들었겠지 고통스러웠겠지

그런 거 다 이겨내고 이렇게 돌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


잠시 그렇게 있었다.


휘영이 말대로 우서도 무서웠다. 많이 아팠다. 그걸 참으며 전쟁 그 순간이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우서는 본인이 무너진다면 약해진다면 전투조원,

그리고 병사들은 전부 전멸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버텼다.


''오빠! 얼른 들어가자 밥 먹자!''

휘영이의 부축을 받으며 집으로 들어왔다.


씻지도 않은 채 너무 배가 고픈 우서는 미친 듯이

밥을 먹었다.


''휘영아 몸은 어때? 어디 아프거나 그런 건 없고?''

''응! 없어 건강해!!''

''의사 선생님 만나봤어?''

''응! 엄청 잘 크고 있데!''

''많이 걱정했지....''

''걱정을 안 했다면 거짓말인데! 오빠를 믿었어!''

''맨날 어디 갔다 하면 걱정만 시켜서 미안해''

''아니야 뭐 놀러 간 거도 아니고 지금 우리 이런 삶을 지키기 위해서 간 건데!

미안해하지 마! 난 오빠가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고마워!''

''오늘 자기 전에 한잔하고 잘까?''

''술 먹어도 돼?''

''간단하게 맥주 1~2캔만 먹고 자자''

''알겠어! 내가 안주 준비 할 께일단 씻고 와!''


우서는 욕조에 따뜻한 물에 들어갔다.

부상 부위 때문에 완전하게 물속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너무 따뜻하고 너무 편안했다.


잠시 후

''오빠!!!!''


우서는 휘영이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있어 났다.

''어! 왜! 무슨 일 있어?''

''아니 한참 나오지 않아서 걱정했잖아!''

우서는 순간 잠들어 버렸던 것이다.

''아.... 순간 잠들어 버렸나 봐....''

''얼른 나와! 수술한 주변 소독하자!''


맥주 한 캔을 먹으면서 휘영이는 모기파와의 상황을 물었다.

''오빠 어떻게 했길래 대령님이랑 부대에 오빠 엄청나다는 이야기뿐이야!''

''아..... 그냥 운이 좋았던 거 같아... ''

''운으로 될게 아니잖아! 이야기해 줘!''

''아이고 뭐 이랬던 저랬던 어쨌든 사람 해치는 건데 뭐가 좋다고!''

''그래도 궁금해 그냥 어떤 작전을 했는지 그것만 이야기해 줘!''


우서는 맥락만 이야기를 해주고

잠에 들기 위해서 침대에 누웠다.

''와 진짜 푹신하다 ㅋㅋ''

''오빠 잠을 못 잤지 거기서..''

''응 너무 긴장해서 그런가 잠이 안 오더라고 ''

''그렇겠지 얼마나 무서웠겠어 얼른 자자!

오빠 돌아와 줘서 고맙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 줘서 고마워!

너무 고생했어! 푹 자!''


우서는 병선이를 잠시 떠올렸다.

''병선아... 부모님과 만났길 바라고 이제 아프지 말아라...''


우서는 그렇게 잠들었다.


일주일 후

전투조원들은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마트도 정상적으로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군인들의 지원 물품 등

모든 것이 다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시작을 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대구는 복구를 시작을 했으며 완전한 안전지대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휘영이는 어느새 만삭이 되었고 곧 태어날 애기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빠 오늘 의사 선생님 만나러 가야 하는데..''

''응 알고 있어! 이제 슬슬 준비해서 나가자!''


우스와 휘영이는 최대령이 있는 부대로 향했다.

경비원들은 우서를 보면 이제 경례를 했다.

''단결!''

''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의사 선생님 만나러 왔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우스와 휘영이의 아기는 무척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사 선생님이 이야기를 했다.

''휘영이 2주 후에 출산 예정인데 다음 주 주중에 이제 입원해요''

''네 알겠습니다. ''


휘영이는 무섭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며 걱정도 된다며 우서에게 이야기를 했다.

''무섭지?''

''무섭고,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엄마로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

''그래도 우리 잘 내낼 거야! 걱정하지 마!''

''응응 오빠랑 군인, 전투조원 덕분에 대구는 안전해졌으니깐! 너무 감사하지!''

''아 참 이제 애기 나온다고! 사람들이 엄청 선물도 많이 주시고! 마트 애기 용품 제일 좋은 거 주셨어!''

''맞아...''


시간은 흘러 다음 주

''오빠 배 아파...''

''어!? 빨리 부대로 가자!''


우서는 휘영이를 데리고 빠르게 부대로 들어갔다.

''선생님 휘영이 배 아프데요!''


그 순간 휘영이는 양수가 터졌다.

''어! 빨리 분만실로!''


우서는 그 분만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점점 휘영이는 고통스러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우서는 초조하며 미안하고 또 자랑스러워했다.


어느덧 늦은 밤이 되었을 때 휘영이는 더욱 고통스러운 소리가 들리던 그때

애기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

의사 선생님이 나와 아들이며 3.8,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말을 듣자

우서는 ''휘영이는 괜찮은가요?''

''네 괜찮습니다. 곧 병실로 이동할 겁니다''


그 말을 듣자 우서는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어느덧 퇴원을 하는 날 새벽에 일어난 우서는 집으로 가서 청소와 소독과 살균을 하고

다시 부대로 복귀를 했다.


애기와 휘영이 차에 탑승을 할 준비를 하는데...

최대령, 소령, 부대원들이 나와서 축하를 해주며 혹시 모를 위험으로 대비한다며

경호까지 받으면서 집으로 도착을 했다.


그리고 잠시 최대령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 놀이터 벤치에 앉았다.

''어이구 우서 씨 커피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호까지 해주시고 ㅋㅋ'

''아닙니다. 당연하죠! 또 의견 나누고 싶은 것도 있어서''

''어떤 의견입니까?''

''이번 모기파 해결하고 거기에 잡혀 있던 사람들을 저희 쪽으로 격리를 했습니다.

좀비와 같은 공간에 물론 철장이 있어 직접적으로 물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런데.... 같은 공간에 오랜 시간 있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분명 모든 검사 모든 면은 일반인인데.... 음식을 먹지 못합니다.''

''그럼 그분들은 뭐를 드시는데요?''

''피를 먹습니다''

''네!? 피요? 사람피?''

''사람피도 먹지만 동물의 피를 먹습니다.''

''그러면 일반 음식을 먹으면 어떤데요?''

''너무 맛이 이상하다고 하며 먹고 난 뒤 30분 정도가 지나면 구토합니다''

''그럼 피를 먹으면 괜찮은가요?''

''네 피를 먹으면 배고파하지 않고 성격도 약간은 온순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 배고파할 때는 예민해지고 그러겠네요? 그럼 하루에 피는 얼마나 먹습니까?''

''하루에 총 500g~1L 정도 먹습니다.''

''피만 생각하면 양이 적은 건 아니지만 또 다른 쪽으로 본다면 많지 않은 거 같은데....

문제는 그걸 계속 지급하기가 힘들지 않나요?''

''맞습니다. 저희도 동물의 피를 최대한 이용을 하고는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또 그 사람들 즉, 피식자들이 배가 많이 고프면 일반 사람을 공격을 하는 건 아닐까...

그리고 공격받은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건지..

그들과 똑같이 되는 건지 아니면 좀비가 되는 건지 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

''직접 동물을 줄 수는 없겠군요... 분명 모든 면은 사람이기도 하고 위험성도 있으니... 쫌 그럴 수 있겠네요...''

''맞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은 피만 있으면 괜찮다고는 하지만 분명 위험도가 분명하기에

저희들이 풀어줄 수는 없고 실험을 해봐야 하지만 또 사람을 그냥 좀비처럼 실험하기가 그렇기도 해서

우서 씨는 어떤 생각을 할지 이야기해보려고 왔습니다''

''대령님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내일 제가 오전에 부대로 가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 이건 저희 부대원들의 선물입니다''


우서는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최대령이 가리키는 쪽을 봤다.

''헉..... 저 렇게.... 많이는 집에 들어가지도 않을 거 같은데요...''


5톤 화물차 윙도어가 열리자 그 안에 다양하고 엄청난 물 거의 양이였기 때문이다.

''하하하 제가 말려서 저 정도입니다. 하하하''

''더 많이 말려 주시지''

''저희들이 1층 빈집에 다 옮겨 드리겠습니다.''

''가.. 감사합니다.''


우서는 최대령님과 나눈 이야기를 휘영이에게 이야기를 했다

''무섭다. 오빠 내일 조심해야 해!!''

''응응! 조심해야지! 근데... 저기 전문가들이 많은데 난 뭐 별거 없는데 왜 나에게 이야기하셨을까?''

''오빠가 상황 판단을 엄청 잘하니깐 그렇지!''

''그냥 생존 본능인 건데..''

''그 생존 본능으로 말도 안 되는 일들을 성공적으로 했으니 그러지!''

''그... 런... 가??''

''오빠 근데 최고 봐 이렇게 작은데 눈, 코, 입 다 있어''

''신기하다 그런데 이름이 최고 괜찮을까?''

''왜?! 멋진데! 평생 최고라고 들으면서 살 수 있잖아!''


우서는 휘영이를 위한 미역국을 한 솥 끊여 놓고

다리 마사지를 해주면서 그렇게 그날은 지나갔다.


다음날 휘영이와 밥을 먹고 애기와 인사를 나눈 뒤

부대에 도착했다.


''대령님 저 왔습니다.!''

''아! 우서 씨 바로 가보시죠!?''

''네 알겠습니다.''


한 조용한 창고로 향했다.

문을 열자 벙커로 이어졌다.


''와! 여기 벙커가 있네요?''

''네 벙커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건데 지금은 내부를 변형을 해서 격리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대령의 안내를 받아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최대령이 말한 피식자를 본 우서는 갑자기 경계를 하기 시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