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 라방 공지:)

안녕하세요, 독짜님들:)

제가 라방 스케줄을 다시 잡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흑흑...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풍성한 구성으로 찾아왔어요! 

저녁 8시에 진행하니까 다들 하루 일정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저녁까지 드시고!!! 개운한 마음으로 라방에 딱!!! 들어오시면 될 것 같아요.

진행은 저의 ANA항공사 동기이자 친구인 이정현 아나운서가 맡게 되었어요(진행이라고 하니 너무 거창한 느낌...? 그냥 저희 수다나 떨 텐데...ㅎ). 이 친구는 저와 함께 비행을 하다 돌연 그만두더니!!! 아나운서로 뿅하고 나타난 친구예요. 물론 그 과정은 힘들었겠지만... 덕분에 내공으로 똘똘 뭉친 현직 아나운서인 친구가 함께하니, 여러분이 많이 어려워하는 스피치나 발성, 발음 팁에 대해서도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라방에 참여하신 분들 중 총 10분을 추첨해서 친필 사인본까지 보내드릴 거니까요...(애플북스 출판사가 쏜다!) 이름도 제가 한 분씩 다 써드릴 겁니다..! 혹시 친구에게 선물하실 거면 친구 이름을 말해주세요~ 그럼 제가 또 친구 이름을 고이 마음을 담아 써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진짜 풍성하게, 풍만한 구성으로! 돌아온 거 맞죠?!?

그럼 우리 8일 저녁 8시에 인스타그램 @flyingwoopig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