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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마귀의밥 May 28. 2024

원자력 사용의 유래와 미래

원자력을 옹호하는자는 마피아, 이기적 철부지이다

원자력에대해 장미빛 환상을 가지고있는 철부지들이 많은데 그 빛이 핏빛이고 인류를 위한다면 사용중지해야한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


원자력을 직접 활용하게된 계기는 대량살상무기인 원자탄을 개발하여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개일본에 투하하면서다. 아무리 못된 일본이라지만 군인들뿐 아니라 무고한 양민들까지 폭탄두발로 몇십만명쯤 죽이는데서 직접 활용이 시작된 것이다. 처음부터 사람을 죽이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지금도 원자력때문에 통계내기 어려울만치 많은 사람들이 암등의 병에걸리나 조기사망하고 있다. 인과관계 증명이 어려운데다 워낙 방대해서 전체적인 통계를 내기는 어렵지만 원전주변이나 체르노빌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지역에서 암환자가 늘어난 것만봐도 쉽게 알수있는 일이다. 현생인류가 누리고 있는 전기 등 문명의 이기는 이렇게 많은사람들의 강제적 희생위에 이룩된 것이다. 먼저 이점을 알고 성숙한 어른이라면 미안한마음이라도 가질수 있어야하고 이런게 없으면 아직 지극히 이기적인 철부지인것이다.


처음부터 안좋았고 지금도 안좋고 미래에도 안좋은것이 원자력이다. 방사능을 발견한 마리퀴리는 방사능물질로인해 암에걸려 비교적 젊은나이에 죽었다. 지금도 인류는 후손들이 마땅히 누려야할 깨끗한 자연을 파괴하며 후손들로부터 강도짓을하여 편리와 이익을 누리고있는것이 원자력이란 것이다.

이제 미래를 보자. 미래에 기술이 좀더 발전하면 핵융합발전에 성공하여 방사능쓰레기배출없이 무한한 에너지를 얻어쓰거나 최소한 방사능쓰레기를 제어 혹은 처리가능할 것으로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허황된 꿈이고 실현불가능하다.


일단 핵융합이든 지금의 핵분열식 원자력이든 돌이키기어려운 기후변화를 초래하여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만 높다. 후손인 미래인류를 멸망시키는건 선조인 우리세대, 그중에서도 특히 개일본처럼 원전사고내고 바다에 무단으로 핵쓰레기버리는 나라의 사람들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들여다보면 사람에의한 인재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건 인생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있어야 이해가 쉬운데 학자들의 경우 공부만잘했지 인생에 있어선 어린이 수준인 경우가 많아 이점에 동의못하는 학자들도 많은것같다. 그건 바로 사고는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완벽하게 계획하고 통제하더라도 결국 언젠가 망가지고 사고는 일어나게 돼있고 그건 시간문제다. 핵발전소는 후쿠시마원전이나 체르노빌원전처럼 언젠가 망가져서 통제불능이 된다. 그렇게 크게 터지진않더라도 콘크리트는 부식되고 갈라지게 돼있고 방사능물질들이 주변으로 유출되게 돼있는것이다. 그리고 그 물질들은 수십만년, 수백만년동안 남아 그곳을 오염시킨다. 모든것이 어느날 망가지나 사라진다는, 사고는 무조건 일어난다는 진실을 모르는 사람은 동화적 착각과 환상속에 사는 어린이 철부지일 뿐이다. 이런 무지몽매한 이기적 마피아들에게 권한을 주면 지금 어리석은 사람들이 막장대통령을 뽑아놔서 나라를 망치게한것과 같은 결과가 오게되는것이다.

모든 원자력발전을 하루빨리 가동중지시켜야 인류의 미래가 희망이있고 이 일을 위해 여력이되는만큼 노력하는것이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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