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국제사회 진실에 눈을뜸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사회의 수준이 원시인류사회와 별반 다를바가 없는 수준이라는걸 난 이미 알고 있었고 여러번 적기도 했지만 요새는 특히 베네수엘라나 중동지역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략전쟁이 노골적으로 진행되면서 나는 국제정세를 빠르게 파악해나가는가운데 충격을 받고있는 나날이다. 물론 미국이나 이스라엘이란 나라들 자체가 현지 원주민 학살과 침략으로 이룩된 나라들이란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과거형인줄로만 알았고 현재진행형일 거라는 생각은 대략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략이라는건 어느정도 윤리적 형태를 가미해서 경제전쟁 등으로 포장해서 전쟁할거라고만 생각했고 자원침탈, 강탈을 위해 과거 일본이 한국주권을 강탈하듯 직접적인 침략행위를 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피어난 꽃이 세상을 보듯 국제사회에 대해 비로소 눈을 뜨고 있는 것이다. 한국도 이번 미국-이스라엘의 타국가 침략전쟁범죄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한데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고 미국이 한국에서 구입한 무기도 이란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북한을 제외한 남한은 미국-이스라엘의 전쟁범죄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무기가 전쟁범죄에 사용될 경우 그 무기에대한 AS나 차후판매 등을 중단한다' 는 조항같은 계약시스템은 한국의 무기판매 방침엔 없는것같다. 한국은 빨리 전시작전권을 회복하고 미국으로부터 정치.군사적으로 독립해서 미국의 전쟁범죄에서 발을 완전히 빼야한다. 우리 한국이 범죄국가와 동맹을 맺고 있다는 사실은 참 뼈아프고 슬픈 현실이다. 이런 사실을 얘기해주는 언론이나 교육자들이 잘 없다. 한국은 미국의 잔인한 제국주의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우매화교육 대상국가중 하나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약간의 위안이 될만한 사실 하나는 며칠새 UN에서 '노예거래와 노예제도를 반인류적 범죄행위로 규정한다'는 합의에 한국도 대부분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합의찬성표를 던졌다는 사실이다. 이런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사실에 위안을 얻는것은 이에 반대한 나라들과 기권한 사악하고 미개한 나라들도 있기 때문이다. 반대표를 던진 나라는 미국, 이스라엘, 아르헨티나다. 아르헨티나가 정확히 왜 반대표를 던진것인지 나는 아직 모르지만 아마도 미국에 의해 섭외된 정권일 가능성이 높다. 기권한 나라들은 2차대전 전범국이지만 사과의 기미가없는 일본, 그리고 호주와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이다. 그래도 UN회원국의 대부분 국가들은 찬성표를 던져서 그나마 위안이 되긴했지만 내가 알고 지내던 국제사회의 절반이상이 그렇게 지극히 상식적인 사안에 반대표나 기권표를 던질정도로 도덕적으로 아메바나 원시단세포생물 수준이었다는 사실은 너무나 씁쓸했다. 내가 2030때 여행해본 나라는 서유럽과 미국을 제외하면 대략 5개국 미만이기 때문이다. 나의 사회의 70프로쯤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한국인들은 이런 사실들에 대해 허접한 교육과 언론탓에 잘 모르거나 무관심하여 최소 수만에서 수십만명이 죽어가는 국제범죄전쟁에 대해 잘 모르거나 무관심하거나 미국-이스라엘측 주장만 믿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예상하기로 이스라엘은 이번 이란과의 전쟁에서 완전히 패배했다. 진행중이긴 하지만 이스라엘의 방공망은 완전히 무너져서 수도인 텔아비브가 아직도 건재한 이란의 미사일들에 거의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있고 군사시설, 정유시설, 무기고를 비롯한 도시 곳곳이 파괴되어 불타고있는데 역시나 미국과 마찬가지로 언론통제를 하고 있어서 한국같은 외국에선 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미국도 이란에 중동전쟁에서 패배하고 있다. 건조비용만 13조원이 넘게 들어간 미국의 에이브리링컨함은 '화장실고장'이나 '세탁소화재' 등으로 중동지역에서 퇴각하여 '14개월이상쯤 수리기간 중 사용불가'상태이다. '세탁소화재'때문에 전함이 퇴각해서 일년넘게 수리해야한다는게 상식에 안맞는데 내가보기엔 이란의 미사일 폭격을 받아서 여기저기 망가지고 불타서 가라앉기전에 빨리 배를 후퇴시킨 것이다. 이번엔 미국이 1만여명의 지상군을 이란 카르그섬과 주변에 침투시키려고 침투작전을 펴고 있지만 내가 예상하기론 1만명중 90프로이상이 전사할 것 같다. 이란은 이미 미국의 지상침공에 수십년전부터 대비해서 지뢰등의 함정을 만들어놓았고 전시병력은 거의 100만명에 가깝고 현재 미국 전투기를 격추시키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방공시스템을 뚫고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시스템이 건재한데 카르그섬은 이런 미사일들의 사정권안에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 이미 이런 사실들을 얘기하며 지상군 투입에 반대하였지만 트럼프가 이번 전쟁에서 패하면 자신의 정치적입지가 위태로워서인지 막무가내인것 같다. 미국시민사회가 기적적으로 힘을 발휘해 지상침투계획을 이번주말 안쪽으로 철수하지 않는한 수천명의 미군들이 사망하게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시민사회가 트럼프를 중단시키지 못하는한 애꿎은 미국군인들뿐 아니라 중동지역 전체, 그리고 전 세계가 전쟁과 그로인한 물가상승, 인플레, 경제난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미 도덕적으로는 완벽하게 무너진 국제사회는 이 정치적이고 자본주의적인 커다란 악의 흐름을 통제하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기후변화는 이미 돌이킬수 있는 선을 넘었다고 나는 전에도 몇번 적었다. 국제사회에 눈을 뜨고 보니 이렇듯 인류의 미래는 어두웠던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어두운 사회와 미래속에서 스스로 피어나고 성장하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수밖엔 없다. 추위속에서 피어나 나비와 벌과 인간에게 향기를 전하고 얼마뒤 열매맺는 꽃처럼. 추위나 밤에도 피어나는 꽃처럼 피어나는 법을 모색해보아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