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주인인 청지기로 살아가세요
데일리 챌린지 매일의 작은 성공 작심 30일
시간의 주인인 청지기로 살아가십시오
우리 모두는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지며, 동일하게 제한적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시간 가운데 주도적으로 살아가며 성과를 이루지만, 어느 누군가는 시간에 쫓겨 분주하게 살아가며 그 열매와 결과 또한 미미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청지기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는 주인이 맡긴 것들을 주인의 뜻대로 위탁관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모든 이들에게 돈과 같은 물질보다 똑같은 시간이라는 더 큰 하나님의 방법으로 위탁하셨습니다.
위탁이란 말은 주인이 되는 것인데요. 모든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지만, 그 시간 속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이는 자신이 청지기임을 알고 주인처럼 자신의 시간을 지혜롭고 소중하게 사용합니다. 어떤 이는 자기는 종이라고 생각하며 시간에 끌려 불평하고 원망하며 살아갑니다.
먼 훗날 주인이 돌아와 어떤 열매를 맺었는가는 시간의 사용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시간의 주인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었고, 그렇지 아니한 종은 그저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의 시간..
당신은 시간의 노예로 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시간의 주인이 되고 싶습니까?
청지기는 그저 그런 노예가 아닙니다. 청지기는 충성스러운 종입니다. 주인이 가장 신뢰하는 자에게 소유를 맡겨 그 시간 동안 관리하는 자입니다.
정확히 자기의 경계선이 명확합니다. 나의 것과 주인의 것이 구분되어 있으며, 가용범위와 책임과 한계선도 명확합니다. 하지만 권한도 주어졌습니다. 청지기는 시간 속의 노예가 아니라,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두 번째 주인인 것입니다
오늘 당신의 삶의 시간을 당신 것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맡기신 그 시간을 최대한으로 충성스럽게 살아내길 바랍니다.
당신은 그저 그런 노예가 아니다.
바로 두 번째 주인, 청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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