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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과를 보내는 사람이 양치나 세수는 최소 1번은 합니다.
그냥 습관이고 사실 당연한 것이어서 투 두 리스트에 적어두진 않지요.
제가 만난 어떤 분은 매일 아침 글을 씁니다. 블로그에도 매일 씁니다.
글을 쓰는 것이 그냥 습관이고 당연한 것이 된 것이지요.
꾸준히의 힘이 정말 무섭습니다.
저도 한때 꾸준히 책을 읽고 꾸준히 글을 쓰고 그러다 보니 마음속의
열망들을 표출시켜낼 수 있었지요.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고, 그냥 양치하고 세수하듯이 글을 씁시다.
꾸준히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