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유쾌하게 만드는 새로운 태도
저는 오늘 북덕방(카페)으로 출근했습니다. 아, 그전에 동네 미용실에서 산뜻하게 머리도 잘랐어요. 미용실 쌤과 대화하다 알게된 어쩌라고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제꺼화시켜버렸지요? 어쩌라고 마인드가 무엇이냐....
머리를 이쁘게 다 자르고 났는데 선생님이 그러시는 거예요, "제니스타일로다가~ 이쁘게~" 그래서 제가 "어? 저 제니랑 사주 같대요! 어쩌라고~? 나 제닌데?" 그러는 거죠 하핫
그래서 내일부터 계속 써먹어보려고요. "어쩌라고 내가 죽겠는데!" "어쩌라고 나 백순대!" 이렇게 일상 속에서 써먹는 겁니다... 그래야 내가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