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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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있으면 이메일을 보내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했는데, 두달 전 이메일을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인생 일대의 선택 갈림길에 놓여있을 상황이였을텐데 정말 미안합니다.
이젠 이메일 자주 확인하겠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졌으니까요.
구급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