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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일기

후회

후회하면 안된다는 걸 아는데, 가장 아쉬운 건..


학교 다닐 때 사무자동화 따놓을걸..

영어 공부 해둘걸.

수능 영어 단어 외울걸.


간호관리학, 지역사회 빡시게 공부해서 머리 제일 팽팽 돌 때 시험칠걸.


엄마 아빠가 공부 하라 말할 때 할걸.


하기사, 후회해봤자 무엇하리~

그땐 내 의지가 없었는걸.


무진장 잠오고 눈이 감긴다.

하지만 놓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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